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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가 아이돌 출신 뮤지컬 배우 뮤지션 등

수식어가 아닌 사람 김준수의 모습을 이야기했습니다

같은 jyj 멤버들과 남자는 30대 부터라는 말을 최면처러 달고 산다는데요

가수가 되지 않았더라면 축구선수를 하고 있었을 것 같다며

평소 술을 잘 먹지 않고 본인이 속해있는 축구팀 멤버들과

주로 게임을 하거나 카페에서 수다를 떠는 등 소소하게 시간을 보내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번 새로운 앨범으로 또다시 아시아 투어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는데요

이번 화보촬영에서 네가지 컨셉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숲속에서 베이직한 의상과는 상반되는 매력을 보여주거나

어린아이 같지만 몽환적인 분위기 긴장감을 살려

남자다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연출했으며

나른하고 느긋하지만 남자다움이 느껴지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축구얘기를 하며

눈을 반짝이는 등 축구에 대한 열의가 대단해 보였는데요

이번 타이틀곡으로 락더 월드를 꼽은 이유에 대해 김준수는

색다른 것을 추구하려고 노력한다며 대중이 새롭게 느끼고 

진부하지 않게 느끼는 것을 고려해 타이틀을 정하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힙합요소가 많은 타이틀곡과 그간 그의 앨범에 자주 등장한 힙합뮤지션에

대해서 힙합을 좋아하고 래퍼들을 좋아한다며 최근 가장 트렌디한 장르가

힙합이라고 생각하다고 했는데요 더블 타이틀 곡으로 소개된

스윗 멜로디를 가수 벤과 함께 부른 것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벤을 

좋아하는 팬심도 있었기 때문에 함께 작업을 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