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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24 흉터 관리 어떻게 해야 할까?



흉터는 손상된 피부가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오기 위해 아물면서 


남는 흔적입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붉거나 진한 갈색으로 색이 변한 것은


자국, 피부 조직이 볼록하게 올라오거나 움푹 팬모양을 흉터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생과모양을 모두 통틀어 흉터라고 부릅니다 피부가 상처로


자극받은 부위에 멜라닌 세포가 침착되거나 혈관이 활장되면 색이


진해지게 되는데요 모양이 올록볼록하게 달라지는 이유는 피부가


재생할 때 콜라겐 합성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입니다 


간혹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자라는 켈로이드 피부인 경우에는


흉터가 크게 남지 않는다고 합니다 흉터관리는 상처가 생긴 직후부터


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 생긴 흉터는 저절로 사라지지 않고


초기 관리에 실패한 흉터는 그렇지 않은 흉터에 비해 색이 


진해지거나 크기가 커질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놀다 생기는 상처는 까지거나 찢어지면서 흙 모래 등의 


이물질과 접촉하기도 하는데 이렇게 되면 이물질에 있는 세균이나 


박테리아에 감염될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중앙대 병원 피부과 김범준 교수는


상처는 흐르는 수돗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씻어 이물질을 제거해야 한다면서


특히 소아나 노인 아토피피부인 사람 등 피부 면역력이 낮은 사람은 


남아 있는 세균 박테리아가 잘 증식해 염증과 흉터가 더 커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상처가 다 나은 후 부터는 흉터치료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탄력이 줄어든 흉터 조직을 부드럽게 해 흉터 색이 옅어지게 돕고


흉터 조직이 과도하게 증식되는 걸 막아준다고 합니다 흉터치료제 종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양파추출물 해파린나트륨 등의 성분이 든 연고로 피부에


흡수되는 것과 흉터 부위를 보호하는 실리콘 막을 씌워주는 것입니다


피부에 흡수되는 흉터치료제의 주된 성분으로 쓰이는 양파추출물은 식물성


성분으로 피부 자극과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피부가 얇고 연약한 영유아의 흉터에 알맞다고 합니다





Posted by ssins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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