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inssine

미술단체연합 작가들이 가수 조영남 씨의 그림 대작 사건에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대한민국 범 미술인, 11개 미술단체연합 협회는 

조영남에 대한 고소장과 진정서를 제출했는데요

이와 함께 정신적인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송도 시작했다고 합니다

검찰은 조씨가 고령이고 도주와 증거 인멸의 우려가 낮은 점과

구매자들에게 피해액을 변제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라는데요

잘못이 있다면 시시비비를 가려야겠죠

미술단체 연합 대표 신제남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자문위원장은

조영남씨는 자신의 창작사기 범죄를 면피할 목적으로 미술계 대작이 관행이라

호도해 미술인들의 명예를 더럽히고 사기꾼 누명을 씌웠따며 

만약 대작이 관행으로 존재한다면 그 작품이나 화가의 명단을 증거로

제시하라 라는 요구를 했습니다 미술단체연합은 고소장에서

조씨의 발언으로 대중에게 회화가 마치 작가는 아이디어와 소재만 

제공하면 타인에 의해 목제된 것 처럼 그림이 배달되어 오는 것이

왜곡된 인식을 주어 회화예술의 본질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전체 화가들의 창작 의지를 꺾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온다면서

대작이 관행이라는 조씨의 주장에 명예회복을 하지 못한다면

한국미술의 가치가 뿌리채 흔들릴 것이며 한국의 화가들은

사기꾼 가짜로 오인받아 국제시장에 떳떳이 진출하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아가 미술인들은 한국의 전체 미술단체는 지속적이고

조영남 음원 불매운동과 대중음악계에서의 퇴출운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5만여 미술인들의 정신적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민사소소을 제소할 것이라고 밝혀

이번 성명발표에는 한국 미술협회와 한국전업미술가협회 외에 서울미술협회

목우회 구상전 대한민국회화제 대한민국상화원로작가협의회 신기회 창작 미술협회등

11개 단체가 함꼐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