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자는 숙면관리 비결 항상성을 지켜라
아기가 갓 태어나고 3개월째에 접어 들 때 아기와 부모의 건강한 잠을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아기의 취침시간과 낮참시간을
규칙적으로 정하고 익숙해지게 하여 좋은 습관을 길러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수면습관이 제대로 들지 않으면 아기의 수면패턴은 물론
부모의 수면패턴까지 망가지면서 그야말로 지옥의 연속이 됩니다
꾸준하고 규칙적인 수면리듬을 유지하지 못하면
숙면은 커녕 잠을 잘 수도 깰 수도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수면의 항상성을 유지하는 것이 숙면관리의 정석이자
지금길이라고 강조하느데요
규치적인 수면시간을 유지하면 신체가 미리 숙면을 이룰 수 있는
각성 리듬을 준비 할 수 있으므로 불면증이 없이 제때 잠들고 제때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주말이나 휴일에도 늦게 자더라도 적어도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는데요
일반적으로 생체시계는 시신경으로부터 들어오는 빛을 기초로 해서 약 24시간의 생체리듬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불규칙한 시간에 불규칙한 시간에 깨면 마치 시차가 큰 외국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생체리듬이 계속 재설정되면서 숙면이 어려워지게 된다는데요
수면리듬에 맞는 빛을 알맞게 조절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잠자리를 어둡게 하되
밤중에 일이 생기더라도 스탠드 불빛을 이용하는 등 가급적 밝은 빛에
노출되지 안호도록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또한 아침 기상 후에는 30분 내에 밝은
빛 해빛에 노출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과도한 낮잠은 밤에 잠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낮잠으로
밤잠을 못자면 다음 날 낮에 졸려서 낮잠을 자게 되고 또 밤잠이 부족한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음으로 낮은 잠은 피하된 필요한 경우 밤잠을 방해하지
않는 10분 전후 최대 15분 이내의 짧은 낮잠 시간을 지키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또한 운동하면 잠이 잘 드는 이유는 피곤하기 때문인데요 운동을
40분 정도 유지하면 근육 내 젖산이라는 피로물질이 쌓이고 이를 대사하는
육체적 피로가 나른하고 졸리게 하여 수면을 유도해줍니다
물론 과도한 육체활동은 오히려 심신을 긴장하게 하여 수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적정 운동 시간을 유지해야 합니다 단 잠들기 직전에
하는 운동은 오히려 각성을 촉진할 수 있으니 운동시간은 잠들기
2~3시간 이전으로 계획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beauty health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실금, 남자도 방심했다가 큰코다친다 (0) | 2016.06.23 |
---|---|
낮에는 땀, 밤에는 열이 납니다 (0) | 2016.06.23 |
하지정맥류,사소한 증세도 넘기지 말아야 (0) | 2016.06.23 |
건강염려증이란 어떻게 치료해야할까? (0) | 2016.06.23 |
커피 마셨다면 꼭 물도 피로 유발하는 만성탈수 (0) | 2016.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