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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어서도 잘못된 자세로 스마트폰을 보면


 자칫 일시적 시각장애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어둠 속에서도 장시간 스마트폰을 들여다본 여성 2명이


일시적 시각장애를 입은 일이 보고되었습니다 이 여성들은


갑자기 앞이 잘 안 보이는 현상이 수분 내지 15분가량 지속되는 일이


계속되자 병원을 찾았는데요 시신경이나 뇌신경 이상 등을 찾기 위한 


자기공명영상촬영부터 심장초음파까지 여러 검사를 했으나 원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두 환자에게 이런 증상이 일어날 당시 정확하게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를 묻고 나서야 미르테리를 풀었습니다 아주 간단한 이유에서인데요


두 여성 모두 어둠 속에 옆으로 누워서 스마트폰 화면을 오래 보았는데


이 떄 한 눈은 푹신한 베개에 가려진 채 한 눈으로만 봤기 때문이었습니다





한쪽 눈은 밝은 빛에 적응돼 있고 베개에 가린 다른 눈은 어둠에


익숙해 있기 때문이라면서 어둠에 적응된 눈이 불이 켜진 방에 적응하지 못해


시각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상 수분에서 때로는 40분이 걸리기도 하는데 미처 적응하지 못한 시각과


정상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통상 수분에서 때로는 40분이 걸리기도 하는데 미처 적응하지 못한 시각과


뇌의 불일치로 일시적으로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실제 이들은 밤 또는 새벽에 스마트폰을 보다가 불을 켜고 일어나는 순간


그런 일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런증상은 일시적인 것이며


영구적 장애를 입히는 것이 아니라면서 이런 증상을 피할 방법도


간단하다고 강조했는데요 두 눈을 모두 사용하는 것이랍니다


 이 같은 증상을 의학적으로 확정하기 위해선 두 명의 사례로는


불충분하다면서 자신을 비롯한 연구팀 스스로 실험한 결과


유사 증상을 겪었지만 더 많은 사례를 포함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Posted by ssinss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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