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자백 버벌진트, 돌 맞더라도 감수
유이 / 2016. 7. 13. 08:00
가수 버벌진트가 최근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 사실을 자백한 가운데
돌을 맞더라도 감수할 각오로 밝혔다고 합니다
마음 속에 죄책감을 안고 팬들을 볼 수는 없다는 생각에
먼저 밝히기로 결심을 했고 후회하고 싶지 않고
돌을 맞더라도 감수할 각오가 서 먼저 SNS에 밝히게 되었다고 합니다
향후 활동에 관해서는 완전히 자숙할 생각이라면서
본인이 자숙하면서 어떻게 하면 실망한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하고 감당할 것은 감당하고 싶다고 하는데요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는 잘못이며 음주운전자는 잠재적 가해자 임을
망각하고 저지른 무책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찰은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내렸는데요
이같은 솔직한 발언에도 죄질은 역시 무거운 것일까요
그에 대한 거센 비난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자백은 하루만에 꼼수논란으로 변질되었습니다
추적 60분에서 버벌진트가 음주운전 적발 당시 상황을 카메라에
포착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방송에 앞서 자백을 통해 면죄부를 받고자
하는 것이 아니냐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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